-
음주운전 공직자 승진 '끝'
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1일 "검찰의 검사장급 인사에서 음주운전과 재산 형성 과정의 문제로 2명의 후보자가 탈락했다"고 밝혔다. 김 대변인은 "청와대가 최초로 행정부 차관급에 상응
-
"할 얘기 없다" 청와대 난감
청와대는 최광식 경찰청 차장의 23일 기자회견에 적잖이 난감해 하는 표정이다. 회견을 TV로 지켜 본 김만수 대변인은 "할 얘기가 없다"며 공식 논평을 자제했다. 현직 치안감인
-
[2006신년기획중산층을되살리자] 下. "일자리 정보, 정부서 얻었다" 6.1%뿐
#재기 1일 오전 4시30분. 3412번(서울 강일동~대치동) 버스 운전기사 이순희(52.여)씨는 첫차를 몰고 나가며 새해를 열었다. 이씨에게 지난 6년은 시련의 연속이었다. 19
-
지난 2년 반 '청와대 사람들'은 …
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난 2년 반 '청와대 사람들'의 이야기도 다양한 앙금을 남겼다. 근무 강도가 높은 청와대에서 비서관급으로 들어와 임기 반환점까지 완주한 건 4명 정도다.
-
[인사] 동양제철 부회장 정순천·신현우씨 外
*** 동양제철 부회장 정순천.신현우씨 동양제철화학그룹은 정순천 동양제철화학 부사장과 신현우 전 옥시 사장을 1일자로 각각 동양제철화학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했다고 3
-
"대통령은 낙하산 부대장" 한나라, 철도공·조폐공 사장 내정에 반발
한나라당은 23일 철도공사와 조폐공사 사장에 이철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각각 내정된 것과 관련해 "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이처럼 심한 적이 없
-
"정찬용·문정인·정태인씨 부당 개입 확인" 감사원, 수사 요청은 안해
감사원은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,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장, 정태인 전 동북아위 기조실장 등 청와대 관련 인사들이 행담도 개발 사업에 부당하고 부적절하게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
-
대통령-정찬용 전수석 무슨 일 있나?
기사인물정보연동서비스(2인) 정찬용 프로필 대통령과 전직 청와대 수석비서관 사이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가-.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003년 당시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
-
김재복 사장 청와대 방문 한 차례 아닌 아홉 차례
행담도개발㈜의 김재복 사장이 청와대에 아홉 차례나 들어갔던 것으로 밝혀졌다.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"청와대의 자체 출입기록을 조사한 결과 알려진 것과 달리 김 사장이 2
-
"행담도 개발 지원 부적절" 문정인·정태인씨 경질
노무현 대통령은 문정인 동북아시대위원장과 정태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(전 동북아시대위 기조실장)의 사표를 수리키로 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밝혔다. 노 대통령의 사
-
[베일 벗는 행담도 그리고 S프로젝트] S프로젝트 추진하는 청와대의 고민
▶ 도로공사에 불리한 조건의 계약을 맺었다는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는 행담도개발㈜ 사무실 전경. [당진=연합] 행담도 개발사업 지원과 관련된 의혹을 받아왔던 문정인 동북아시대위원회
-
정부 "행담도 지원" 무디스에 편지
▶ 24일 한국도로공사의 행담도 개발사업 현장에서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. [연합] 행담도 개발을 둘러싼 정치권의 개입 의혹이 하나 둘 베일을 벗고 있다. 정부가 행담도 개발사업
-
동북아위, 행담도개발과 MOU
행담도 개발사업 의혹에 대해 국민경제자문회의 정태인 사무차장(당시 동북아시대위원회 기획조정실장)은 25일"지난해 7월 동북아시대위원회가 서남해안 개발사업(S프로젝트)을 위해 행담도
-
대기업·중소기업 대표 16일 청와대 회동
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'대.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 회의'에 이건희 삼성, 정몽구 현대차, 구본무 LG, 최태원 SK, 이구택 POSCO 회장과 한준
-
Happy Together 대기업, 중기 손잡는다
대기업들과 정부가 중소기업 키우기에 팔을 걷었다.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대기업이 사업성 있는 휴면 특허를 중기에 무료로 주는 '특허 기부제' 등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.
-
[유전사업 의혹] "청와대·정부부처 조사 불가피"
▶ 이희범 산자부 장관이 25일 산자위에서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사업 투자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김형수 기자 *** 검찰 수사 어디까지 철도공사(전 철도청)의 러시아
-
강동석 건교 사의
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27일 사의를 표명했다.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"강 장관이 총리실과 청와대에 사의를 전달해 왔다"며 "사표 수리 여부는 28일 공식 결정하게 될 것
-
정부혁신 특보 오영교씨 내정
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오영교(56) KOTRA 사장을 대통령 정부혁신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키로 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다. 오 특보 내정자는 산업자원부 수출진흥과장과
-
열린우리 단일후보 25곳 등 발표
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회가 25일 단일후보(26곳).전략(22곳).경선(39곳)지역 공천자를 추가 발표했다.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가 경기 수원 영통구에, 이계안 전 현대자동차 사장
-
[경제계 인사] 증권업협회장 황건호씨 外
*** 증권업협회장 황건호씨 증권업협회는 10일 정기총회를 열어 황건호(53) 전 메리츠증권 사장을 제4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. 黃회장은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. 黃회장
-
[선택! 4·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] 경기
4.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. 출마의사를 직.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.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.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(www.joi
-
[내달 3일 최고인민회의 11기 1차회의] 북한 권력핵심부 변화 올까
다음달 3일 평양에서 열릴 최고인민회의 제11기 1차회의를 앞두고 북한의 당.정.군에 새로운 인사들이 속속 등장한 가운데 이 회의에서 총리 등 권력핵심부의 개편이 이뤄질지 관심이
-
[내달 3일 최고인민회의 11기 1차회의] 북한 권력핵심부 변화 올까
다음달 3일 평양에서 열릴 최고인민회의 제11기 1차회의를 앞두고 북한의 당.정.군에 새로운 인사들이 속속 등장한 가운데 이 회의에서 총리 등 권력핵심부의 개편이 이뤄질지 관심이
-
새 청와대팀 '공포의 외인구단'
'노무현 사람들'의 다양한 이력이 화제를 낳고 있다. 최근엔 독서실 총무 출신 최도술씨가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내정되기도 했다. '십시일반(十匙一飯), 자력갱생(自力更生)'이란 '